← 블로그 목록

AI로 만든 서비스, 도메인 연결부터 배포까지 체크리스트

Cursor, Bolt, Lovable 등으로 만든 서비스를 실제 도메인에 연결하고 배포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DNS, 환경 변수, OAuth, 결제, 검색 노출 체크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AI로 만든 서비스가 미리보기에서는 잘 보인다고 해서 바로 운영 배포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실제 도메인을 연결하는 순간부터 확인해야 할 것이 늘어납니다.

도메인, 환경 변수, OAuth, 결제, 이메일, 검색 노출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라도 예전 미리보기 주소나 localhost 기준으로 남아 있으면, 사이트는 열리는데 로그인만 안 되거나 결제 후 빈 화면으로 돌아오는 식의 문제가 생깁니다.

처음 공개할 때는 대단한 배포 문서보다 "운영 도메인 기준으로 빠진 것이 없는지"를 보는 쪽이 더 도움이 됩니다.

1. 먼저 배포 서비스와 프로젝트 종류를 확인한다

도메인을 연결하기 전에 프로젝트가 어떤 방식으로 배포되는지부터 알아야 합니다.

확인할 것:

  • Next.js인지 Vite/React인지 정적 HTML인지
  • 배포 서비스가 Vercel인지 Netlify인지 Cloudflare인지
  • GitHub 저장소와 자동 배포가 연결되어 있는지
  • package.json의 build 명령이 무엇인지
  • API Route, 서버 액션, 서버리스 함수가 있는지

이걸 모르면 문제가 생겼을 때 어디를 봐야 할지 흐려집니다. "도메인 연결이 안 된다"처럼 보여도 실제 원인은 빌드 명령이나 서버 기능 충돌일 수 있습니다.

2. 운영 주소를 하나로 정한다

도메인은 하나처럼 보여도 실제로는 여러 주소가 생깁니다.

예를 들어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 https://example.com
  • https://www.example.com
  • http://example.com
  • https://example.vercel.app

운영 주소를 하나로 정하고 나머지는 그 주소로 보내는 편이 좋습니다. OAuth, 결제, 이메일 링크, 사이트맵, canonical URL이 모두 같은 주소를 바라봐야 나중에 덜 헷갈립니다.

비개발자라면 "우리 서비스의 최종 운영 주소는 무엇인가?"를 먼저 한 줄로 적어두세요. 이후 설정은 그 주소를 기준으로 맞춥니다.

3. DNS는 저장 즉시 끝나는 작업이 아니다

도메인 연결에서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DNS입니다. Vercel이나 Netlify가 안내하는 A, CNAME 레코드를 등록해도 바로 전 세계에서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확인할 것:

  • 루트 도메인과 www 도메인 중 무엇을 연결하는지
  • 기존 레코드와 충돌하지 않는지
  • 네임서버를 바꿔야 하는 상황인지
  • DNS 변경 후 충분히 기다렸는지

DNS는 한 번 잘못 넣고 여러 번 수정하면 오히려 더 헷갈립니다. 배포 서비스가 요구하는 값과 도메인 관리 화면의 값이 정확히 일치하는지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4. 환경 변수의 도메인 값을 운영 기준으로 바꾼다

AI로 만든 서비스에는 BASE_URL, SITE_URL, NEXT_PUBLIC_APP_URL 같은 환경 변수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값이 예전 미리보기 주소나 localhost로 남아 있으면 운영 도메인에서 기능이 꼬입니다.

자주 봐야 하는 값:

  • NEXT_PUBLIC_SITE_URL
  • NEXT_PUBLIC_APP_URL
  • API_BASE_URL
  • AUTH_REDIRECT_URL
  • SUCCESS_URL / FAIL_URL
  • WEBHOOK_URL

환경 변수를 바꿨다면 반드시 다시 배포해야 합니다. 저장만 해두고 새 배포를 하지 않으면 운영 사이트는 옛날 값을 계속 들고 있을 수 있습니다.

5. OAuth, 결제, 이메일 콘솔에도 운영 도메인을 넣는다

사이트 도메인만 연결해도 외부 서비스는 새 주소를 자동으로 알지 못합니다.

운영 전에 확인할 곳은 보통 이렇습니다.

  • 카카오, 네이버, 구글 로그인 Redirect URI
  • Supabase 또는 Firebase Auth의 허용 도메인
  • 토스페이먼츠, Stripe의 성공 URL과 실패 URL
  • 이메일 발송 서비스의 도메인 인증
  • Storage, API 서버, 관리자 콘솔의 CORS 허용 주소

특히 로그인과 결제는 글자 단위로 주소가 맞아야 합니다. www가 붙었는지, 마지막 슬래시가 있는지, http가 아니라 https인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6. 배포 후에는 핵심 흐름만 먼저 눌러본다

처음 공개할 때 모든 화면을 완벽하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사용자가 반드시 지나야 하는 흐름은 직접 눌러봐야 합니다.

최소 확인 목록:

  • 홈 화면이 모바일과 데스크톱에서 뜨는가
  •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된다면 실제 운영 도메인에서 되는가
  • 문의 폼, 예약, 결제 같은 전환 기능이 저장되는가
  • 결제 후 성공/실패 화면으로 돌아오는가
  • 새로고침해도 로그인 상태나 주요 화면이 유지되는가
  • 잘못된 주소로 들어갔을 때 빈 화면이 아니라 안내가 나오는가

AI 미리보기에서 됐던 기능도 운영 도메인에서는 외부 서비스 설정 때문에 막힐 수 있습니다.

7. 검색 노출 기본값을 확인한다

도메인을 연결했다면 검색 노출을 막는 설정도 봐야 합니다. AI가 만든 사이트에는 테스트 중 넣었던 noindex나 임시 robots 설정이 남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인할 것:

  • robots.txt가 전체 차단을 하고 있지 않은가
  • sitemap.xml이 생성되어 있는가
  • canonical URL이 운영 도메인인가
  • 페이지 title과 description이 비어 있지 않은가
  • Google Search Console에 도메인을 등록했는가

검색 노출은 바로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기술적으로 막고 있는 설정이 없는지는 공개 전에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정리

AI로 만든 서비스를 실제 도메인에 연결할 때는 아래만 놓치지 않아도 사고가 많이 줄어듭니다.

  1. 프로젝트 종류와 배포 서비스를 확인한다
  2. 최종 운영 주소를 하나로 정한다
  3. DNS 레코드를 정확히 연결한다
  4. 환경 변수의 도메인 값을 운영 기준으로 바꾼다
  5. OAuth, 결제, 이메일 콘솔에도 운영 도메인을 등록한다
  6. 핵심 사용자 흐름을 실제 도메인에서 눌러본다
  7. robots, sitemap, canonical 같은 검색 기본값을 확인한다

배포는 "사이트가 열린다"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운영 도메인 기준으로 외부 서비스와 환경 값이 함께 맞아야 진짜 공개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관련 글: Vercel과 Netlify 차이점, Vercel 배포 후 흰 화면이 뜰 때 확인할 7가지, AI로 만든 서비스인데 배포 후 안 되는 이유 TOP 10, AI로 만든 사이트가 구글 검색에 안 나올 때 먼저 봐야 할 5가지

배포 전 체크

도메인 연결 전, 운영 도메인 기준으로 빠진 설정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DNS, 환경 변수, OAuth 콜백, 결제 성공 URL, 배포 로그를 함께 보고 실제 공개 전 위험한 지점을 먼저 정리합니다.

배포 전 점검 요청하기